[서양철학 명언] <데카르트> 합리주의 철학의 선두주자

 

 데카르트(René Descartes, 1596. 3. 31 ~ 1650. 2. 11)는 프랑스의 물리학자, 철학자로 해석기하학의 창시자이며 근대 철학의 대가이다.

 10살 무렵 예수회가 운영하는 콜레쥬 로얄 알리르그랑에 입학하여 8년간 고전어, 수사학, 철학, 역사, 물리 등을 공부하였다. 졸업 후 프와티에 대학에 입학했지만 자퇴하여 1618년 네덜란드의 나사우 백작 마우리츠의 군대에 참가했고, 1620년 바이에른 막시밀리안 대공의 군대에 소속되어 바이센베르크 전투에 참전했다. 군대에서 철학적 사유를 통해 자신의 길을 찾았고 1621년 프랑스로 돌아와 자신의 재산을 모두 팔아 연금 형태로 받을 수 있게하여 생계를 이어나갔다.

 1637년 그 유명한 『방법서설(De la methode)』를 저술하였고 이후『제1철학에 관한 여러가지 성찰(이하, 성찰)』, 『철학의 원리』등 철학 분야와 우주, 광학, 기상학, 기하학, 생리학 분야에 저술활동을 하였다. 기존의 전통 형이상학과 신학의 기반을 뒤흔드는 혁신성을 인정받기 시작하였고, 많은 신학자와 철학자들이 데카르트를 비난했다. 스웨덴의 크리스티나 여왕이 데카르트를 교사로 초빙하여 1649년 스톡홀름으로 갔으나, 다음해 2월 11일 폐렴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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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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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Cogito, ergo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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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리는 오류의 반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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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분노에 불 같이 화내는 사람은 분노에 창백해지는 사람만큼 두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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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좋은 책들을 읽는 것은 지난 몇 세기 동안에 걸친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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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훌륭한 정신을 갖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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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감정은 늘, 신체에 반사적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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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랑의 감정은, 신체 내에 조화되어 따뜻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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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만약 당신이 정말로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생전에 한번 정도는 가능한 한 모든 것을 깊게 의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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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정신 그 자체는 물질과 같이 물량을 지니지 않는 까닭에 기계의 파괴, 즉 육체가 죽더라도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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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인간이 현명해지는 것은 경험에 의한 것이 아니라, 경험에 대처하는 능력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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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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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 연구 르네 데카르트 지음,  최명관 옮김/창

방법서설 르네 데카르트 지음,  이현복 옮김/문예출판사

성찰 르네 데카르트 지음,  이현복 옮김/문예출판사

데카르트적 성찰 에드문트 후설 외 지음,  이종훈 옮김/한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