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1879. 3. 14 ~ 1955. 4. 18)은 유태계 독일으로 과학자, 이론물리학자이다. 어려서 부터 수학과 과학에 두각을 나타내었다.
1900년, 연방 공과대를 졸업하고 스위스 시민권을 얻은 후 1905년에 독일 물리학연보에 중요한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빛의 광전 효과, 특수 상대성 이론, 질량-에너지 등가설 등을 발표하였고 그의 논문들은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이 등장하게 되는 시초가 되었다. 이듬해 7월 '분자 차원의 새로운 결정'을 발표하였고 이로 인해 취리히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히틀러의 나치 정권이 집권하기 전까지 양심적 병역거부, 무기 개발 반대를 주장하였으며 1933년 미국으로 건너가 1940년 시민권을 획득했다. 독일의 핵 폭탄 연구에 대응하기 위해 루즈벨트 미대통령에게 원자 폭탄 개발을 독려하였고 독일의 연구가 실패하자 중지 서한을 보냈으나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두 발의 원자폭탄이 떨어졌다.
이 사건으로 그는 평생 동안 핵 무기 반대운동을 펼쳤고 1955년 영국의 버트런드 러셀과 함께 비핵-반전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듬해에 대동맥 내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유대민족의 국가를 건설하자는 시온주의자였으며, 범신론자로써 인격을 가진 초월적 존재를 부정하였다.
아인슈타인 명언
1. 삶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하나는 놀랄만한 일은 없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고, 또 하나는 모든 것을 기적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
2. 나에게 특별한 재능은 없다. 내가 가진 것은 열정적인 호기심 뿐이다.
3. 성공한 인생의 공식은 A=x+y+z이다. x는 일, y는 놀이, z는 입 다물고 있는 것이다.
4. 나는 결코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어짜피 곧 다가오기 때문이다.
5. 세상에는 무한한 것이 두 가지 있는데, 우주 그리고 인간의 어리석음이다. 그런데, 우주가 무한한지는 확실하지 않다.
6. 과학기술이 인간사이의 소통을 뛰어넘을 그날이 두렵다. 세상은 멍청이들의 세대가 될 것이다.
7. 내게 신이라고 하는 단어는 인간의 약점을 드러내는 표현이나 산물에 불과하다. 성서는 명예롭지만 꽤나 유치하고 원시적인 전설들의 집대성이며, 아무리 치밀한 해석을 덧붙이더라도 이 점은 변하지 않는다.
8. 천재성과 우둔함의 차이는, 천재성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9. 성공한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가치는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라.
10.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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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지음, |
박재모.현승준 지음/살림 |
프랑수아 바누치 지음, 김성희 옮김, 곽영직 감수/민음인 |
스티븐 L. 맨리 글, 스티븐 포니어 그림, 김동광 옮김/까치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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