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 BC 384 ~ 322)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 플라톤의 제자이며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이다. 물리학, 형이상학, 시, 생물학, 동물학, 논리학 등 다양한 주제로 책을 저술하였다. 소크라테스, 플라톤과 함께 그리스 철학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학자였으며 서양 철학의 근본을 이루는 역활을 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과학이론은 중세 학문에 영향을 주었고 르네상스 시대에 까지도 계속되었다. 동물학 연구이론은 19세기까지 정설로 인정되었다. 형이상학이론은 중세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의 신학사상에 영향을 주었다. 특히 가톨릭 교회 전통의 스콜라 철학에 관련되어 계속된 영향을 끼치고 있다. 키케로는 그의 문체를 황금이 흐르는 강으로 묘사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 명언
1. 개개인에 있어서 최선의 선택은 자신이 잘 할수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다.
2. 탁월함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습관이다.
3. 버럭 화를 내는 것은 쉽고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올바른 사람에게 알맞은 방법으로 적당한 때에 화를 내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4. 인간은 끊임없이 어떤 방식으로 행동함으로써 특정한 자질을 습득한다. 올바른 행동을 하면 올바른 사람이, 절도있는 행동을 하면 절도있는 사람이, 용감한 행동을 하면 용감한 사람이 된다.
5. 시작이 반이다.
6.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그와 동일시 하는 것이다.
7. 나의 성격은 나의 행위에 대한 결과물이다.
8. 역경은 진정한 친구와 거짓된 친구를 가려준다.
9. 빈곤은 혁명과 범죄의 부모이다.
10. 덕을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실제로 자신을 선하게 만들기 위해 덕을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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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주는 행복이야기
서정욱 지음/자음과모음 |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천병희 옮김/도서출판 숲 |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강상진.김재홍.이창우 옮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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