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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게임] 스타크래프트Ⅱ : 자유의 날개 명대사

 

 

 

악튜러스 맹스크 : "사람들은 말하지. 인간은 자유를 빼앗겨봐야 자신의 본모습을 알게 된다고. 어때... 너의 본 모습을 알겠던가. 수감번호 626. 살인, 약탈, 반역, 오늘부로 넌 자유다. 허나, 곧 알게 될거야. 자유에는 대가가 있음을. 넌 감옥을 나가는게 아니다. 그 전투복이 너의 새 감옥이다. 명심해라. 이것은 전쟁이다. 영광과, 공포가 뒤얽인. 핀들레이, 자유가 기다린다."

 

타이커스 핀들레이 : "드디어... 올 것이 왔군."

 

 


 

 

 

 

짐 레이너 : 게임은 끝나봐야 아는 거야! 이자식아!

 

 


 

 

 

 

맷 호너 : 돌아올 줄은 알고 있었지만... 왜 그런 걸까요?

 

짐 레이너 : 일을... 끝내러 왔겠지... 

 


 

 

 

 

짐 레이너 : 사람들을 구한 건 기분 좋지만... 아직 도와줘야 될 사람이 더 많으니...

 

맷 호너 : 한꺼번에 다 구할순 없습니다. 중요한건 이번일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줬다는 거죠. 사람들 구할 때 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 발짝 나아가는 겁니다.

 

 

 


 

 

 

 

 

로리 스완 : 빌어먹을... 우리가 어리석었지. 우리가 옳다고 해서 총과 전차가 피해가는 것도 아닌데... 많은 친구들이 개죽음을 당했네. 그나마 자네가 때마침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짐 레이너 : 아니요. 아저씨와 친구들은 자유를 쟁취하신 거에요. 피를 댓가로 말입니다. 저와 맷은 옆에서 그냥 도왔을 뿐입니다.

 

 


 

 

 

 

맷 호너 : 원래 매력적인 여자였습니다. 저그가 잡아가서 저렇게 만들기 전에는...

 

타이커스 핀들레이 : 그럼 지미는 책임감을 느끼겠군

 

맷 호너 : 솔찍히 또 그녀와 맞서게 되면... 대장님이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타이커스 핀들레이 : 저런 여자를 다룰 때는... 딱 한가지 방법 밖에 없지.

 

 


 

 

 

 

아리엘 헨슨 : 아시겠지만 여기 머무르셔도 되요. 정착해서 새롭게 시작하고...

 

짐 레이너 : 나 같은 남자에게 두 번째 기회란 없소. 시작한 일은 스스로 끝내야지.

 

아리엘 헨슨 : 당신은 좋은 사람이에요.

 

짐 레이너 : 꼭 그렇지만은 않은데...

 

 


 

 

 

 

악튜러스 맹스크 : 누구도 날 막을수 없어. 네놈이건, 연합이건, 프로토스건, 그 누구도. 코프룰루를 가질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만들어 버릴테다.

 

 


 

 

 

 

맷 호너 : 맹스크를 끌어내리는 건 시작일뿐입니다. 우리 목표는 더 밝은 미래라구요. 모르시겠습니까? 우린 맹스크에게 맞선 과학자, 철학자, 자유사상가들을 해방했어요. 그것이 오늘의 가장 큰 승리입니다.

 

가브리엘 토시 : 순진하기 짝이 없군. 내일 새로운 맹스크가 나타나고, 그 후에도 비슷한 놈이 나타날 겁니다. 밝게 빛나는 미래따위는 그저 허상일 뿐이지요.

 

짐 레이너 : 미래가 그렇게 어둡다면, 왜 이 자리에 있소. 토시? 대체 뭘 얻으려고?

 

가브리엘 토시 : 당신과 같지, 형제여. 반드시 맹스크가 죽는 꼴을 볼겁니다.

 

맷 호너 : 복수는 계획에 없습니다. 우리 혁명은 자유를 위한 겁니다.

 

짐 레이너 : 자네는 그 미래를 볼거야. 우리같은 사람들은 못 보겠지만...

 

 


 

 

 

 

 

제라툴 : 파멸의 소식을 가져왔다...

 

 

 


 

 

 

 

 

케리건 : 운명은 바뀌지 않아... 종말이 다가오고 있어... 언젠가 그날이 오면... 내 두 팔 벌려 맞이해주지...

 

제라툴 : 예언을 단정 지을 순 없다... 언제나 희망은 있는 법...

 

 


 

 

 

 

 

가브리엘 토시 : 운명의 수레바퀴를 누가 예측 하겠습니까... 그저 돌고 또 돌 뿐. 이것만 명심하십시요. 미래를 볼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그건 축복이자 저주니까요...

 

짐 레이너 : 하지만 그런일이 정말로 벌어질까. 그걸 알아야 하는데... 

 

가브리엘 토시 : 누가 알겠습니까. 지금 자신의 모습은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고 하셨다죠. 그렇다면 미래란 애초에 정해질 수 없는 게 아니겠습니까.

 

 


 

 

 

 

발레리안 맹스크 : 우리 아버진 여기에 없소, 사령관. 나는 발레리안 맹스크. 뫼비우스 재단의 주인이지. 재단을 통해 당신을 움직였고...

 

짐 레이너 : 내가 왜 너를 살려줘야 되는지 말해.

 

발레리안 맹스크 : 난 당신이 간절히 원하는걸 줄 수 있어. 사라 케리건을 구할 기회를...

 

 


 

 

 

 

짐 레이너 : 다시는 그딴 소리 함부로 지껄이지마... 그리고 내 쥬크박스도 당장 고쳐놓고!

 

 


 

 

 

 

짐 레이너 : 애송이가 너무 위험한 놀이를 하고 있어.

 

 


 

 

 

 

 

짐 레이너 : 저 물건이 칼날 여왕을 막는 열쇠일지 몰라도, 결국 승리는 피와 땀으로 거머 쥘거야. 수없이 분노하고, 갈등하고 많은 일을 함꼐 헤쳐나가면서 난 확실히 깨달았어. 그렇게 서로 믿으면... 우린 뭔가 해내고 말거라고. 어쩌면... 그럼 죽을수도 있지만. 세상엔... 목숨을 걸만한 일도 있는 거니까.

 

 


 

 

 

 

짐 레이너 : 우리 둘 다 선택을 해야겠군.

 

타이커스 핀들레이 : ... 정말 유감이군.

 

 

 


 

 

 

Star Craft Ⅱ Wings of Libe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