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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정치] 괴벨스, 선동의 신





파울 요세프 괴벨스.


독일 나치 정권의 선전장관.


그의 무시무시한 선동능력. 









선동은 한 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 할 때면 사람들은 이미 선동당해 있다.




선전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사상을 자연스럽게 침투시켜야 한다.




100%의 거짓말보다 99%의 거짓과 1%의 진실이 더 큰 효과를 낸다.




대중은 거짓말을 처음엔 부정하고 

그 다음엔 의심하고

되풀이하면 결국 믿게된다.




언론은 정부의 손 안에 있는 피아노가 돼야 한다.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국민들은 자기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대중은 여자와 같아서 자신을 지배해 줄 강력한 지도자를 원한다.




승리한 자는 진실을 말했느냐 따위를 추궁당하지 않는다.




열린 마음은 문지기 없는 성과 같다.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대중에게는 생각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이 말하는 생각이라는 것은 모두 다른 사람들이 한 말을

그대로 반복해서 말하는 것에 불과하다.




선전가는 국민의 흔들리는 영혼을 이해하는 예술가가 되어야 한다.




정치란 불가능의 기적을 일구어내는 것이다.











위기를 성공으로 이끄는 선전이야 말로 진정한 정치 예술이다.




국민들에게 무조건 불쾌한 뉴스를 숨기는 것은 심각한 실수이다.

적당한 낙관주의를 기본 태도로 삼아야 하지만

모든 부문에서 더 현실적으로 변해야 한다.

국민들은 이를 능히 소화해낼 수 있고 또한 그래야만 한다.




피에 굶주리고 복수에 목마른 적에 맞서려면 

무엇보다도 한없는 증오를 활용해야 한다.




대자본은 짐승과 같다.

짐승은 배가 부르면 그칠 줄 알지만

대자본은 그런것들을 모른다.

누가 이들을 심판하여 뱃속에 있는 돈을 국민들에게 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