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커뮤니티에서 퍼온 종교의 기본 메카니즘을 나타낸 그림입니다.
이 그림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종교가 없는 무신론자입니다.
그림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무지라는 물질을 방치하고 두려움을 증폭시키면
어떤 경우이든 종교라는 물질로 환원될 수 있습니다.
그 물질에 붙이는 카피라이트가
오늘날 기독교 성경의 구절, 불교 경전의 구절 등이 됩니다.
종교의 순기능까지 부정하지 않습니다.
정말 힘들면 그거라도 붙잡고 살아야죠.
하지만 나로써 당당하게 살고자 마음먹은 사람에게는
궁극적으로 종교는 필요 없습니다.
가장 자연친화적인 인간은 어떠한 사상에도 구속받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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